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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발리 신혼여행 울루와뜨 절벽사원

by 설계왕김보험 2022. 11. 22.

어느덧 발리여행의 마지막 날!

발리 남부에 위치한 울루와뚜 절벽사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 원숭이가 많다는 그 곳...

조식이 제일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맘대로 갖다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여기서 첨으로 계란후라이를 먹었습니다.

이것도 좀 짭짤해요. ㅋㅋㅋㅋ

저희가 그동안 묵었던 숙소의 정식 명칭은

X2 Bali Breakers 입니다.

뭔가 요새같은 느낌이에요.

안에 정원처럼 나름 잘 꾸며져 있습니다.

하루정도는 리조트?안에만 있어도 크게 답답하지는 않더라구요.

 

아침먹고 좀 쉬다가 울루와뜨 절벽사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깜빡하고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입장할 때 아이템을 하나씩 착용해야 하더라구요.

전통복장처럼요.

 

사원은 넓은데, 더워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너무 더워요...ㅠㅠ

지금부터 울루와뜨사원 사진들입니다.

발리산 프랑지파니 꽃

풍경이 너무 좋죠?

절벽이 마치.. 태종대 같은 느낌도 들구요. ㅋㅋㅋㅋㅋ

날씨도 너무 좋고, 덥고....

사진은 정말 잘 나왔습니다.

여기서 인생샷들 건지시길 바래요!

 

여기서 찍은 사진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은 진짜 잘나오거든요?

근데 무지무지 더워요......

저나 신랑이나 더위를 많이타는데

신랑은 겨울에도 점퍼안에 반팔입고 다니는 사람인데..

사망직전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매 더운나라 놀러온... ㅎㅎ...

 

발리 울루와뚜 사원 갈 때는

필히! 필히! 양산과 선글라스!!!!!

꼭 있어야 합니다!

저는 양산 안챙겼는데 넘나 후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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