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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신혼여행 발리여행 둘째날 짐바란 씨푸드, 맥도날드

by 설계왕김보험 2022. 11. 14.

드디어! 발리에서 유명하다는

짐바란 해변으로 저녁타임!!

 

저희는 짐바란해변에 위치한

뉴문카페로 갔습니다.

발리하면 짐바란 해변이 워낙 유명해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저희는 패키지로 간 거라,

기본적으로 나오는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기다리면서 주변 풍경들을 보면서,

포토스팟이 있어서

사진도 찍으면서 기다렸어요!

짐바란해변

너무 예쁘죠?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걸 먹을 수 있다니!

마음이 참 즐거웠습니다.

식당에서 주는 카사바칩을 먹고는,

해변에서 옥수수를 파는 노점상이 있어서

옥수수를 2000원(20,000루피아)에 사먹었어요.

어느새 나온 음식들!

게, 랍스터, 새우, 생선이 소스를 발라서 구워서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물시금치도 같이 줬는데,

이게 아주 밥도둑이었어요!

오징오도 맛있었습니다.

어째 신랑은 많이 먹지는 않더라구요.

향신료가 잘 안맞았나..

좀 모자란 것 같아서

오징어튀김 한화 약 15000원을 주고

추가주문 했습니다.

너무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해당 해산물을 지정해서

튀김으로 해달라고하면 해주더라구요.

 

추가해서도 꼭 드셔보세요!

가격도 많이 안비싸고, 먹을만 합니다.

 

배부르게 잘 먹고 가려는데,

식당에 고양이가 있지 뭐에요?

너무 귀여워 ㅠㅠㅠ

사진이 흔들렸지만, 귀여워요!

 

해외에 나가면 맥도날드는 가보는 편이에요.

그곳의 시그니쳐메뉴가 꼭 있으니까요.

그래서 가는길에 있는 맥도날드에 들렀는데..

세상에.. 김치치킨이 있지 뭐에요?

인도네시아 발리 맥도날드 김치치킨

치킨 정말 좋아하는데, 한번 먹어보자 싶었습니다.

소스는 기본적으로 따로 주나봐요.

매운거 안매운거 섞어달라고 했는데,

치킨 튀김옷이 맵고 안맵고 차이가 나나 봅니다.

 

먹었을때는.. 음...

일단 치킨이 너무 짰습니다.

그리고 소스에 김치가 아닌

그냥 배추...ㅠㅠ

별 맛은 없었습니다.

애초에 큰 기대는 안하고 먹기는 했어요. ㅋㅋㅋ

경험했다셈 쳤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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